대선지지율 여론조사 갤럽여론조사 결과 알아보기(1월 21일)

이번 포스팅에서는 점점 치열해져가는 대통령 후보들의 경쟁과 관련하여 제20대 대통령 선거 대선지지율 여론조사 갤럽 여론조사 결과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6항 등에 따라 보도된 선거여론조사 결과 인용 공표 시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일시,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표시하여 공직선거법을 준수합니다.

대선지지율 갤럽 여론조사

1월 21일 발표한 대선지지율 여론조사는 갤럽이 실시하였으며 여론조사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흥간 만18세 이상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를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이루워졌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공고한 2강 1중 체제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완연한 하락세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상승 추세를 보였으나 윤석열 후보의 변신 혹은 변심 이후에는 회복세와 더불어 상승세를 보이는 윤석열 후보와 다소 주춤하는 이재명 후보 고르게 상승한 지지율을 유지하는 안철수 후보의 상황으로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백중세 속에 안철수 후보가 맹추격하는 모습으로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34%, 윤석열 후보가 33%, 안철수 후보가 17%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35:30), 충청(41:17), 대구, 경북(48:25), 부산, 경남(44:21)은 윤석열 후보가 인천, 경기(40:26), 호남권(69:7)은 이재명 후보가 세대별로는 20대(30:22), 60대(43:31), 70대 이상(49:22)에서는 윤 후보가, 40대(51:20), 50대(42:33)은 이 후보가 30대는 비슷한 지지율을 보인 점이 특징입니다.

 

단일화는 과연?

윤석열 후보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일 때만 하더라도 안철수 후보 대안론과 함께 단일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지만 완연한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한 윤 후보와 몸값이 높아진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는 보이는 것보다 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선거 일정을 고려해보더라도 지금쯤이면 '합의', '급물살' 등의 보도가 나와야 할 것으로 보이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아 보입니다. 다음 여론조사가 발표되면 다시 정리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의힘 경선일정 종료...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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