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 증언한 안해욱 전 대한초등태권도연맹회장 알아보기
안해욱 전 대한초등태권도연맹회장이 다수 매체를 통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 씨와 과거 만난 적이 있다며 증언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논란이 되는 전 대한초등태권도연맹회장이었던 안해욱 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960년부터 태권도에 입문하여 현재는 태권도 9단입니다. 미8군 레시버사이드 태권도 사범, 주월 한국군 백마태권도 시범단장, 국기원 연구분과 위원장, 제1회 세계태권도 학술발표회 집행 위원장, 한국 초등학교 태권도 연맹 회장, 사단법인 대한민국초등학교 태권도 연맹회장 겸 태권도 협회 이상등으로 활동했습니다.
2006년에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안해욱) 시절 국기원의 고유 권한인 승품, 단 심사를 강행하여 마찰을 빚기도 했으며 당시 초등연맹은 일선 도장 및 수련생들로부터 부당하게 이익을 챙기고 있는 국기원 승품. 단 심사 사업의 폐단을 없애기 위해 실비에 가까운 비용으로 심사사업 시행할 것이며, 이는 결국 태권도 소비자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안해욱 회장은 태권도계에서 바른 소리를 하는 몇 안 되는 사람으로 "국민을 상대로 폭리를 취하는 태권도 협회의 실상을 두고 볼 수 엇다. 한국 태권도의 위상을 위해 십자가를 짊어질 수밖에 없었고,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할 일입니다."라고 했던 전력이 있습니다.
이런 그거 유튜브 '열린공감TV'에 출연하여 소위 줄리라고 불리는 분을 소개받은 사실에 대해 이야기하며 97년 교보생명배 전국 어린이 태권도왕 선발대회 시기라고 밝히며 조남욱 회장의 초대로 만난 줄리를 김교수라고 불리는 사실을 밝히며 이에 줄리는 젊은 나이에 교수냐 물으니 대학 시간 강사라고 이야기했었다는 사실을 증언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법적 조치를 예고 했으나 TBS 김어준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씨는 이 분 정도 신분이라면 언론이 후속 보도를 할 수 있으며 각자 주장 신빙성, 개연성을 놓고 경쟁하게 되는 것이며 검증 테이블 위에 올라온 것이라 말하였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각종 의혹들이 제기되는 것은 타당해보이나 후보자들의 정책과 공약에 대한 논의가 아닌 신변잡기식 이야기는 이제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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