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민의힘 새 사무총장 내정...한기호 사무총장 후임

권성동 국민의힘 새 사무총장 내정...한기호 사무총장 후임

안녕하세요 최근 국민의힘은 대선후보로 확정된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당 대표와 갈등 양상이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그 이유는 당의 사무총장을 둘러싼 갈등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당 사무총장은 당의 재정과 인사권을 쥐고 있는 핵심자리이기 때문에 선거에서는 특히 그 영향력이 상당할 수밖에 없다보니 당대표와 대선후보간 갈등양상을 보일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지난 일요일에 이전 국민의힘 사무총장인 한기호 의원이 이준석 대표에게 거취를 일임하면서 사무총장직의 갈등은 종지부를 찍는 것으로 보였으나 금일 아침 최고위 회의에는 윤석열 후보는 조찬을 이유로 불참하고 이준석 대표는 이례적으로 공개 발언을 하지 않아 갈등은 그대로 깊어지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항간에는 윤석열 후보와 가까운 의원이 지난 주 국민의힘 한기호 사무총장을 만나 사의표명을 요구한 것이 알려져 당 대표인 이준석 대표는 당무에 개입한데에 상당한 불쾌감을 밝혔다고 합니다.

하지만 윤석열 후보가 직접 만남을 제안하여 이준석 대표와 40분 가량 논의를 했으며 이 자리에서는 권성동 의원을 새 사무총장으로 임명하는데 뜻을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대선 후보가 대선을 앞두고 사무총장을 임명해 온 관례도 감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직접 만남이후 윤석열 대선후보는 잘 진행되고 있으니까 걱정들 안하셔도 된다고 밝혔으며 이준석 대표는 어제 오늘간의 상황은 다시는 재연되지 않을 상황이다라고 밝히며 사무총장을 둘러싼 갈등에 확실히 종지부를 찍으며 선대위는 20일 전에 출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권성동 국민의힘 새 사무총장 내정...한기호 사무총장 후임 소식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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