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지지율 알아보기 (PNR 여론조사 1월 23일자)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시 후보가 바뀐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가 나타나고 있는 대통령 후보 여론조사 지지율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1월 22일 발표한 PNR 여론조사 결과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6항 등에 따라 보도된 선거여론조사 결과 인용 공표시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일시,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표시하여 공직선거법을 준수합니다.

PNR 지지율 여론조사 

1월 23일 발표한 여론조사 지지율은 뉴데일리가 의뢰하고 PNR이 여론조사를 실시하였으며 21일과 22일 양일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자동응답전화조사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윤석열 골든크로스, 이재명 데드크로스

지난 1~2주 전만 하더라도 이재명 후보의 골든크로스로 대선판이 시시해지는 것 아닌가하는 의구심도 들었지만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힘 갈등을 봉합하고 여의도 인사에 나서면서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지지율 여론조사에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47.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5.5%,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9.5%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윤 후보는 호남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우세를 세대별로는 40대와 5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이재명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안철수 후보 지지율은 다시 답보상태로 후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녹취록 파장, 어디까지?

이번 PNR 여론조사에서는 지난 16일 방송된 윤석열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 녹취 파일에 대한 여론조사도  실시하였는데 '김건희씨 녹취 파일 방송에 따라 이재명 후보의 녹취 파일 등에 대해서도 방송해야 한다는 의견에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는데 56.1%가 공개해도 문제없다는 의견을 보였으며 지난 MBC '스트레이트' 방송에 대해서는 공개해도 문제가 없다가 49.8%, 개인 통화 내용을 공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가 44.7%로 팽팽하게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 통화녹음에 대해서는 정치적 의도를 갖고 녹취한 행위라는 의견이 55.4%로 다수로 나타났습니다.

 

다음 주 설을 앞두고 윤 후보와 이 후보는 양자 토론을 준비하고 있는 바 녹취록에 대한 리스크가 양쪽에 있는 만큼 먼저 맞은 윤 후보측이 이 후보측 녹취 파일에 대해 어떤 대응을 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상으로 여론조사 지지율 알아보기 PNR 여론조사 1월 23일자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리며 다른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서도 정리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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