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퍼링 뜻과 수혜주 알아보기
테이퍼링 뜻과 수혜주 알아보기
미 연준이 테이퍼링을 공식 시작함에 따라 경제상황에 대한 시장 참여자들의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난3월 벌써 2년이 다가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미국 연방준비위원회가 재도입한 양적완화 – 즉, 돈 풀기 – 정책에 대해 돈 풀기를 서서히 줄이겠다는 것이 바로 테이퍼링인데 이를 공식화 하였습니다.
좀더 자세히 테이퍼링에 대한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이퍼링
연방준비위원회는 작년 12월 이후 연준의 목표를 향한 경제의 상당한 진전을 고려할 때 월간 순자산 매입을 국채 100억 달러, 주택저당증권 50억 달러씩 줄이기로 했다고 밝히며 테이퍼링을 공식화 하였습니다.
이에 테이퍼링 관련주와 수혜주들이 테이퍼링에 반응할 것으로 보이는데 테이퍼링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 양적 완화를 위한 일종의 출구전략으로 정책의 규모를 점차 줄여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국 연방준비위원회는 물가와 고용 목표를 테이퍼링 조건으로 언급애 왔는데 예상보다 빠른 경제 회복과 그 과정에서 불거진 인플레이션 압력이 이 테이퍼링에 대한 압력을 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의 제롬 파월 의장은 매달 순자산 매입액은 국채 100억 달러, 모기지 증권 50억 달러 정도 줄어들 것이라고 하며 자산매입 축소에 대한 계획을 일부 공개했는데 11월과 12월에만 자산 매입을 150억 달러 줄이겠다는 입장만 밝혔고, 9월에는 8개월 동안 매달 150억 달러의 자산 매입을 줄이겠다는 테이퍼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COVID-19 대유행 이후 경기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무제한 양적 완화를 선언하고 매달 800억 달러의 미국 국채와 400억 달러의 모기지 증권을 사들여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함과 동시에 기준금리는 0으로 유지했흡니다. 파월 의장은 테이퍼링을 시작하기로 한 것은 금리 인상을 고려하고 있다는 직접적인 신호가 아니다라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이런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의 발표에도 시장은 그간 수차례 언급해왔던 테이퍼링이기 때문에 크게 동요하지 않는 모습이며 그 결과 뉴욕증시는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테이퍼링 수혜주
이렇듯 테이퍼링을 통해 돈을 회수하는 테이퍼링은 결국 금리 인상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테이퍼링 수혜주로는 금융주를 뽑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조기에 금리인상을 시사하고 있어 우리나라 금융주를 지켜보면 좋을 것 같아 우리나라 대표 금융주인 하나, 신한, 우리, KB 등을 추천합니다.
외국인 투자자들 역시 금융주를 매수하고 있으며 10월 기준 순매수 상위종목 탑텐에 5개 금융주(KB금융, 신한지주, 카카오뱅크,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가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외국인들은 테이퍼링을 준비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관투자자들은 BNK금융지주, 한화생명 등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연말에는 기대 배당수익률을 통해 금융주에 관심을 갖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 배당수익률 기준으로 보면 우리금융지주 7.31% 기업은행 6.39%, BNK금융지주 6.11%, DGB금융지주 6.11%, 하나금융지주 6.10%, KB금융 5.34% 순으로 종목을 체크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1월 공모주 청약일정 알아보기
11월 공모주 청약일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11월 첫째 날이 월요일이다보니 10월의 마지막을 사실상 금요일에 마무리를 하게되는데 우리처럼 건강한 삶을 지향하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하시는 걸
nantistory.com
sm상선 공모주 알아보기
sm상선 공모주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11월 공모주 두 번째로 알아볼 주식은 바로 sm상선 공모주입니다. sm상선은 최근 뜨거웠던 해상화물운송업, 즉 컨테이너선 시장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사업체
nantistory.com